레이팅제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위한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구해요!
작성일 : 2018.07.31, 조회수:1719현재 슈퍼스타에서는 오픈레이팅과 동호회 레이팅 두가지의 레이팅 방식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들이 있는데 각각에서 하나씩 살펴보고 의견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오픈 레이팅"의 문제점입니다.
문제점.
대회가 많아질수록 이름이 같은 경우 동일인인지 동명이인인지 구분할수가 없습니다. 오픈대회 같은 경우 한사람이 여러 동호회명으로 출전을 해서 구분이 안됩니다.
해결방안.
현재는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시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여 휴대폰 번호가 같으면 동일인으로 체크하여 레이팅을 계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식은 거의 대부분 협회나 오픈대회가 접수를 카페나 밴드로 받아서 일괄 입력하므로 휴대폰 번호가 없어서 동일인 체크가 어렵습니다.
고양시 같은 경우는 휴대폰으로 대회진행 관련 실시간 문자서비스를 하므로 모든 개인성적이 합산이 되는데 위 방식을 적극 권장하고 싶으나 문자서비스에 돈이 들어가서 협회예산이 넉넉치 않은경우가 많아 어려움이 있습니다.
두번째 "동호회레이팅"의 문제점입니다.
문제점.
모 집단이 작아서 한번 레이팅이 정착을 하면 거의 변경이 없습니다. 이로인해 레이팅 만으로는 적정 실력을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해결방안.
동호회 내의 레이팅외의 한달에 한번정도 외부인과의 레이팅 시합을 권장
외부인과의 레이팅 시합은 누구든 참가할수 있고 슈퍼스타 레이팅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가 모집단이 되므로 어느정도의 교류만 있으면 좋은 해결 방안일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방식은 동호회 처럼 끈끈함이 없어 추진하기가 쉽지 않을듯 합니다.
이방식을 적용하려고 번개 레이팅을 만들었는데 저도 아직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습니다.